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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2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금융지원 3종 세트’ 추진 정부가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채무걱정 덜어드림’)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료 등 ‘5대 고정비용’을 지원하고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키오스크, 서비스 로봇 등 자동화 스마트 기술보급을 돕는다.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은 7월 중 가동할 예정이다.정부는 7월 3일 이 같은 내용의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중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종합대책이다. 정부는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가 570만 명으로 주요국에 비해 높은 비율(23.5%)을 보이는 반면 갈수록 경영 여건은 악화하는 상황에서 경제 안정화를 위해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정책자금 상환 최대 5년까지 연장이번 대책은 ▲경영부담 .. 2024. 7. 9.
자영업·소상공인 종합 대책 발표, 위기의 자영업자 돕는다 자영업·소상공인 종합 대책 발표, 위기의 자영업자 돕는다금융 지원, 고정비용 완화, 재취업 지원까지 포괄적 대책 마련정부가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행사에서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한 종합대책을 공개했다. 자영업·소상공인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장기화, 내수회복 지연,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취약계층 중심의 충분한 지원과 구조적 대응을 병행하여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채무 부담 완화 위한 ‘금융지원 3종세트’ 도입정부는 자영업·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덜기 위해 ‘금융지원 3종세트’를 추진한다. 8월부터 경..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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